▲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만화가 허영만이 G12의 한국말 실력에 감탄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4회에서는 허영만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허영만은 전시회에서 전시 중인 각시탈 인형에 대해 "제가 드리고 싶은 분께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허영만은 "전 만화 그리고 있다. 데뷔한 지는 40년 됐다. 제일 좋아하는 얘기는 '난 아직도 진화하고 있다'이다. 오늘 이후로도 전 계속 변화하고 있을 거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비정상회담'을 본 적 있느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허영만은 "이분들을 보니까 흔히 쓰지 않는 전문용어까지 쓰면서 정말 징그럽게 한국말 잘 한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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