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씨엘씨가 매주 홍대 근처에서 버스킹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엠넷 '야만TV'에서는 그룹 CLC(씨엘씨)와 MADTOWN(매드타운)이 출연해 경쟁을 펼쳤다.
이날 씨엘씨는 "매주 홍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다. 발달장애아동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심판을 맡은 서장훈은 "그냥 홍보인 줄 알았는데, 정말 기특하다"면서 씨엘씨에 추가 점수를 줬다.
'야만TV'는 아직 뜨지 않은 신인과 가수를 위함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씨엘씨 매드타운 ⓒ 엠넷 '야만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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