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래퍼 빈지노와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다정한 스킨십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뽀뽀를 하는 등 누가 봐도 연인 사이임을 과시했다.
이와 관련해 한 가요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열애는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다"라고 귀띔했다.
빈지노(본명 임성빈)는 힙합 레이블 '일리어네어 레코드'에 소속된 래퍼다. 도끼, 더 콰이엇이 이 레이블에서 빈지노와 함께 작업을 계속해 왔다 또한 스윙스, 버벌진트, 데프콘, 슈프림팀 등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뿐만 아니라 화요비, 케이윌 등 발라드 가수의 앨범에도 참여했다. 또 서울대 조소과 출신 엄친아로도 잘 알려졌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의 모델로 각종 패션쇼를 통해 우월한 각선미와 미모를 과시해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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