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3 21:30 / 기사수정 2015.05.03 21:39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은영이 초췌한 민낯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렛잇비' 코너에서는 박은영, 송필근, 노우진, 이동윤이 직장인으로 분했다.
이날 송필근은 이동윤이 아직 출근하지 않은 박은영 때문에 화가 나 있자 "늦잠 자서 늦었다고 한다. 다 왔다더라"고 말했다.
지각한 박은영은 헐레벌떡 뛰어나왔다. 박은영을 본 이동윤은 멍한 얼굴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박은영이 검은 뿔테안경으로 민낯을 가리고 나타났기 때문.
이동윤은 물론 송필근과 노우진까지 박은영의 초췌한 비주얼에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박은영은 "민낯치고 괜찮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민낯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은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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