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3 21:21 / 기사수정 2015.05.03 21:24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송필근이 5월을 걱정의 달이라고 표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렛잇비' 코너에서는 송필근, 박은영, 노우진, 이동윤이 직장인으로 분했다.
이날 송필근은 5월 달력을 들고서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 날 등 가정의 달 5월에 몰린 각종 기념일을 언급했다.
송필근은 "5월은 가정의 달이 아니라 걱정의 달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우진과 이동윤도 "걱정의 달"을 외치며 적극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필근은 "직장인들은 5월에 오열한다"며 "5월에 결혼은 또 왜 이렇게 많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필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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