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2 16:34 / 기사수정 2015.05.02 16:34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지민 엔 제이던이 파워풀하면서도 중독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는 지민 엔 제이던이 'GOD'을 선보였다. 마치 여왕같은 의자에서 등장한 지민은 패턴 무대의상으로 독특함을 강조했다. 그는 특유의 독특한 음색으로 무대를 리드했다. 이어 등장한 제이던과 호흡을 맞추며 AOA 무대와는 다른 이색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지민 엔 제이던은 걸그룹 AOA의 리더 지민과 신예 래퍼 제이던(J.DON, 승협 of N.Flying)으로 구성된 혼성 듀오로, 지난 28일 0시 EDM의 요소를 섞은 중독성 강한 트랩 힙합 곡 'GOD'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엔 제이던, 레드벨벳, 블락비 바스타즈, 달샤벳, 김예림, CLC, 박보람, OH MY GIRL, 크레용팝, 유니크, 디아크, 소유미, 임세준, 미스터미스터, 에이션, 신지수, 핫샷, 러버소울, 24K등이 출연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음악중심ⓒMBC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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