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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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양미라, 남다른 조카 바보 '안아줘'

기사입력 2015.05.02 09:26 / 기사수정 2015.05.02 09: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양미라가 사랑스러운 조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2000년대 초반 '버거소녀'로 인기를 모은 양미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귀여운 조카들을 공개했다.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한 동생 양은지가 낳은 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미라는 활발한 아이들과 함께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다면서도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양미라는 양은지와 영상통화를 하는 이호를 호서방이라고 부르는 등 돈독한 가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사람이 좋다' 양미라ⓒMBC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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