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B1A4 바로와 배우 김유정, 서신애가 지인들과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
1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 한국과 벨기에전에서 바로와 김유정이 다정한 모습으로 축구경기를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바로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바로와 김유정뿐 아니라 서신애와 지인들이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김유정이 바로에게 함께 축구경기를 보자고 했고, 바로도 축구를 좋아하는 만큼 함께 가게 됐다. 데이트가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김유정 측 관계자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서신애가 초청을 받아서 김유정과 바로에게 함께 보러 가자고 했다. 서신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카메라에 포착됐다. 세 사람말고도 지인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로와 김유정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함께 출연중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바로-김유정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