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행복을 부르다-오렌지플레이'에 참석한 최백호와 정엽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오렌지플레이는 번아웃증후군, 감정노동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로와 행복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사회공헌캠페인으로 한국음악발전소, ING생명, CJ E&M이 공동 기획했다. 5월 한 달간 최백호, 인순이, 조규찬, 해이, 정엽, 이한철, 유리상자, 다비치, 홍대광 등 22명의 아티스트가 힐링이 필요한 곳곳에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CJ E&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