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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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시대' 유병재, 생동성 실험 참여 '극한알바'

기사입력 2015.05.01 09: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금요 코미디 드라마 '초인시대' 유병재가 신약 임상시험 아르바이트에 나선다.

1일 방송되는 '초인시대'에서 유병재는 김창환, 이이경과 함께 개발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에게 돈을 돌려주기 위해 신약 임상시험 아르바이트에 참여한다.

대학생들 사이에 신종 고액 아르바이트라고 알려진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에 참여하는 유병재의 모습을 통해 서글픈 청춘들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대학생들이 용돈이나 등록금 마련을 위해 일종의 '극한알바'라고 할 수 있는 임상시험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모습을 극의 소재로 활용했다"며 "우리 주변에서도 접하게 되는 문제인 만큼 공감을 더하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초인시대'는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준생들의 모험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유병재가 극본과 주연을 맡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초인시대ⓒ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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