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응수 "'위상2' 적게 먹고, 적게 싸는게 목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응수가 '위험한 상견례2'의 관객 목표에 대해 말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김응수 신정근 진세연 박은혜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응수는 "일본 영화 거장이 원작보다 나은 후속작은 없다는 명언을 한 적이 있다"면서 "우리는 작게 먹고 작게 싸는 것이 목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응수 신정근 진세연 박은혜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작업을 함께 했다.

특히 김응수는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어벤져스2'에 대해 "우리 영화는 최근 개봉한 영화보다 자본력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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