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9 22:31 / 기사수정 2015.04.29 22:32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재림과 이하나가 침대 위에서 눈빛교환을 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9회에서는 이루오(송재림 분)와 정마리(이하나)가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루오는 정마리가 연구 교수에 합격한 것을 축하해 주고자 자신의 집에서 둘만의 파티를 열었다. 이루오는 축하파티를 위해 준비한 케이크의 크림을 정마리의 볼에 묻혔다. 정마리는 이루오에게 당한만큼 똑같이 해 주려고 손에 크림을 잔뜩 묻혔다.
이루오는 정마리를 피해 도망 다니다가 얼떨결에 침대로 넘어지게 됐다. 정마리 역시 이루오를 쫓느라고 이루오와 함께 침대로 넘어졌다. 이루오와 정마리는 얼떨결에 한 침대 위에 있게 되자 미묘한 얼굴로 서로 바라보며 안절부절못했다.
이루오는 정마리에게 "여기서 자고 갈래요?"라고 말했다. 당황한 정마리는 "미쳤어요?"라고 대답했다. 이루오는 정마리가 정색을 하자 "농담이다. 뭐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한데"라고 둘러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재림, 이하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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