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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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한예리의 만남 '극적인 하룻밤' 크랭크업

기사입력 2015.04.29 11: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계상과 한예리가 호흡을 맞춘 영화 '극적인 하룻밤'이 크랭크업했다.

지난 26일 동명의 인기 연극을 영화화한 로맨틱 코미디 '극적인 하룻밤'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극적인 하룻밤'은 각자의 연인에게 차인 두 남녀가 '원나잇'으로 만나고 진정한 사랑에도 눈을 뜨게 된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작품. 하기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연애 루저 정훈으로 분한 윤계상은 "언제 간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며 "좋은 배우, 좋은 스탭들과 호흡을 맞춘 영화이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된다"고 촬영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여주인공 시후를 맡은 한예리는 "스탭분들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다른 좋은 영화에서도 함께 작업하면 좋겠다"며 "저도 그렇고 함께 촬영한 모든 분들의 가슴에 오랫동안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함께 호흡을 맞춘 제작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극적인 하룻밤'은 후반 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한예리ⓒCGV아트하우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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