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金夜 시간대 이동..세트도 새단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세바퀴-친구찾기'가 이번주부터 금요일에 전파를 탄다.

MBC에 따르면 ‘세바퀴’는 금요일 오후 10시로 시간을 옮긴다. 2008년 5월 '일밤'의 한 코너로 시작된 ‘세바퀴’는 2009년부터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독립해 7년째 토요일에 방송돼 왔다.

MBC는 "시간대 이동을 맞아, 그동안 이용해온 세트도 완전히 바꾸고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간다"고 알렸다.

지난 11월 개편을 맞아 '세바퀴-친구찾기'라는 제목으로 바뀐 '세바퀴'는 ‘친구찾기’ 콘셉트로 게스트들과 퀴즈를 풀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구라와 신동엽, 서장훈이 진행을 맡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친구찾기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