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허가윤, 권율 앞에서 유혹의 '섹시 댄스'

▲ 식샤를 합시다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식샤를 합시다2' 허가윤이 권율 앞에서 춤을 췄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8회에서는 황민아(허가윤 분)가 이상우(권율)를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우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황민아를 보고 당황했다. 이상우는 "죽, 민아 씨가 가져다 주신 거라고 하셨죠. 이상하네요. 죽은 다른 분이 가져다주셨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앞서 백수지(서현진)는 아픈 이상우를 위해 죽과 약을 경비실에 맡겼다. 백수지는 이름을 남기지 않았고, 이상우는 죽을 끓인 사람이 황민아인 줄 알았던 것.
 
황민아는 "진짜 이상하네. 저도 분명히 경비실에 죽 맡기고 왔는데"라며 당황했고, 주소를 헷갈린 탓에 죽을 전달하지 못한 척 말을 돌렸다.
 
또 황민아는 한적한 장소에 차를 세운 뒤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다. 황민아는 "저 상우 씨 사랑해요. 이 나이 먹도록 공부만 했지 연애는 제대로 안 해봐서 마음 표현하는 게 서툴러요"라고 고백했다.
 
특히 황민아는 "말로는 제 진심이 전달되지 못하는 것 같으니까 몸으로 전달할게요"라며 차 밖으로 나갔다. 황민아는 섹시 댄스로 시선을 끌었고, 이상우는 "반전이 있으신 분이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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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식샤를 합시다2' 권율, 허가윤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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