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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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일리야 VS 타일러, 세계서 제일 똑똑한 나라는 어디?

기사입력 2015.04.28 00:02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똑똑한 나라에 대한 일리야, 타일러의 의견이 엇갈렸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3회에서는 장진이 게스트로 출연, 영재교육에 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MC 성시경은 미국 경제 전문매체가 실시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나라 순위를 소개했다. 1위는 미국, 2위는 일본, 한국은 3위였다.

일리야는 "세계에서 제일 똑똑한 나라는 러시아, 중국, 인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일리야는 "미국이 1위인 이유는 똑똑한 세계 사람들이 미국에서 일하기 있고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유명 기업 대부분이 러시아, 중국, 인도 사람이다"고 밝혔다.

이에 타일러는 "중국과 인도는 들어봤는데 러시아는 처음 듣는다"고 꼬집었고, 이에 다른 멤버들 역시 "우리도 처음 듣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타일러는 "다른 나라에서 미국으로 인재가 들어온다는 점은 인정한다. 하지만 이건 미국이 가진 똑똑한 방식"이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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