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6 11:59 / 기사수정 2015.04.26 11:59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을 한 신세경은 대본을 외우며 대기시간을 활용했다. 청바지 화보를 연상시킬 만큼 기본적인 스타일만으로도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맑은 날씨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에 힘입어 신세경 역시 즐겁게 연기에 임하고 있다. 촉박하게 돌아가는 일정 탓에 잠이 부족하지만 특유의 에너지로 이겨내고 있다.
관계자는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 하루에 한 시간 잘 때도 있지만 작품에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이 스태프들 사이에서 칭찬 받고 있다. 앞으로 애정을 담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박유천, 신세경의 호연과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를 오가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순항 중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 나무엑터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