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정이랑이 욕설 연기를 했다.
25일 첫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38세 취업준비생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진은 JTBC 빌딩의 회의실에 모여 자신을 소개를 전했다. 이본은 "여기 모인 분들은 모두 신스틸러다"면서 각자의 연기를 요구한 뒤 정이랑에게 욕 연기를 요청했다.
정이랑은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준비해서 왔다. 지금이 아침 시간이라 욕하는 게 힘들다"고 머뭇거렸고, 장동민은 "여기서 네 감정이 어디있느냐"고 그를 자극했다. 이에 정이랑은 흥분한 눈빛으로 욕을 뱉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가 보고있다'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의 생활을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이랑 ⓒ JTBC '엄마가 보고있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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