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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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김태우 "딸 둘 있으니 셋째 아들이면 좋겠다"

기사입력 2015.04.25 17:38

정희서 기자



▲ 오 마이 베이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오마베' 김태우 아버지가 며느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보양식 요리에 나선 김태우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는 "어머니는 솔직히 아들을 원하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아버지는 "아무래도 좀"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조심스러워 했다.

김태우는 "딸 둘 있으니 하들 하나 낳으면 좋죠"라고 바람을 드러냈고, 아버지는 "자꾸 말해서 부담 주지마라"며 "나는 딸 셋도 괜찮다"라고 며느리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오마이베이비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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