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4 20:30 / 기사수정 2015.04.24 20:31
수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레드 컬러의 스티커를 입에 물고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를 활용해 놈코어 패션을 선보였다. 'I AM A SUPERFAN(아이엠 어 슈퍼팬)’이라는 레터링이 인상 적인 티셔츠가 스포티 무드를 더했다.
수지는 “나는 빨간것의 슈퍼팬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IamAsuperfan 해시태그를 남기며 아이엠 어 슈퍼팬(IamAsuperfan) 릴레이에 함께 했다. 릴레이 대상자로 배우 이동휘, 15&(피프틴앤드) 백예린, 어반자카파 조현아를 지목했다.
아이엠어슈퍼팬 릴레이는 자신의 개성만큼 타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캠페인이다. 인스타그램에 #IamAsuperfan 해시태그를 남기면 해시태그 10개당 야구공 1개가 다문화 리틀야구단에 전달된다.
수지는 최근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수지 ⓒ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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