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3 10:03 / 기사수정 2015.04.23 10:03
지성은 최근 화보에서 신세기로 빙의한 듯 시니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아이보리 니트를 입고 침대 위에 누워 깊은 감성을 담은 눈빛을 발산했다.
지성은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서준이는 앞으로가 기대되고 궁금한 배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이답지 않은 내공도 있다. 상대방의 연기를 고스란히 받아서 연기할 줄 아는 유연함이 있다”며 함께 호흡을 맞춘 박서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황정음에 대해서는 “서로 간에 시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다. 이런 건 머리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특별하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지성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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