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3 09:28 / 기사수정 2015.04.23 09:30
한선화는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제국의 아이들 광희에 대해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진 않는다. 그래도 가끔 방송국에서 마주칠 때 어색하지 않다. 반가운 선배다"고 말했다.
광희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식스맨으로 발탁돼 이슈의 중심에 섰다. 한선화는 "식스맨 특집에 출연하는지 몰랐다. 텔레비전을 안 보고 살았다. 드라마가 최근에야 끝나서 식스맨에 나왔는지 알게 됐다. 많이 활약하고 있더라"고 이야기했다.
예능에 출연하고 싶은 의향도 털어놓았다. "재밌는 예능을 하고 싶다. 토크쇼에 나가고 싶은데 요즘에는 토크쇼가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선화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고생 모르고 자라 철이 없지만 차돌(이장우)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 장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한선화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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