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고준희가 봄을 만끽하는 소녀의 모습을 드러냈다.
고준희는 최근 자신의 텀블러를 통해 마치 비밀의 정원에 완벽히 동화된 그림의 한 부분처럼 오묘함을 자아내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 속 고준희는 자연스럽게 사방으로 뻗친 머리카락과 아무렇지 않게 걸친 민소매에 통 넓은 흰색 바지를 입어 세련미를 강조했다.
한편, 고준희는 류승범과 호흡을 맞춘 임상수 감독의 신작 '나의 절친 악당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6월 개봉.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고준희 ⓒ 고준희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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