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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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유리 열애설, 유리 이상형 발언 재조명 "어깨깡패 좋아"

기사입력 2015.04.20 11:24 / 기사수정 2015.04.20 11:24



▲오승환 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야구선수 오승환과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서 유리가 언급한 이상형의 조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20일 오전 일요신문은 유리와 오승환이 지난해 11월부터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승환과 유리의 열애는 이미 프로야구계에선 상당히 많이 알려진 사안이며 오승환은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내에서 체류하는 동안 유리를 자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유리는 지난 3월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해 수트핏이 좋고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유리는 당시 "수트와 새하얀 와이셔츠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 좋다. 어깨깡패도 좋다"며 듬직한 남자가 이상형임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승환 유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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