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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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 정겨운·임원희, 저격수 부사수 도전 '실패'

기사입력 2015.04.19 19:32 / 기사수정 2015.04.19 19:32



▲ 진짜 사나이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정겨운과 임원희가 저격수 부사수 자리를 놓고 사격에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25사단 파평산대대에서 훈련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원희와 정겨운, 샘 오취리는 저격수로 선정되기 위해 사격 훈련에 임했다. 그러나 임원희와 정겨운 모두 여러 차례 시도에도 표적을 맞추지 못하고 불발 판정을 받았다.
 
정겨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총을 손에 잡았으면 남자가 해내야 하는데 잡아본 것에만 만족해야 될 것 같다. (게임에서) 저격수였다. 게임과 똑같은데 정확히 조준해도 안 맞더라"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임원희 역시 "맞히지는 못했지만 스나이퍼 총을 쏴봤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짜 사나이2' 임원희, 정겨운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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