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4' 정승환이 중학교 때 무에타이 선수였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스페셜'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정승환은 자신의 방을 낯설어했다. 이어 정승환의 방이 처음 공개됐다. 독서를 좋아하는 정승환의 방에는 다양한 책과 악보, 그리고 비밀일기 등이 있었다.
그 중 트로피가 눈에 띄었다. 정승환은 "중학교 때 무에타이 선수였다. 한때 진로로 삼으려 했을 정도로 몰입했었다. 중학교 때는 격투기에 미쳐있었다"며 고등학생이 되어 음악에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정승환은 '어린왕자'를 읽다가 영감이 떠올라 시를 쓰고 멜로디를 입힌 자작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스타4'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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