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일본 그라비아 스타 시노자키 아이(23)가 FT아일랜드 이홍기(25)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15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14일 일본 MBS라디오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진행자가 이홍기와의 열애설을 묻자 시노자키 아이는 "아무 사이도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뉴스에)나왔지만 정말 아무 사이가 아니다. 그냥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MC가 "키스 한 번도 안 했어?"라고 추궁하자 "안 했어요. 친구니까"라고 해명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시노자키 아이와 이홍기의 열애설 관련 글들이 게재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친구"라고 밝힌 바 있다.
이홍기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뭘 놀래. 언제부터 날 그리들 신경 썼다고. 재밌네. 다 필요 없고 음악이나 열심히 해야지"라는 심경을 전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