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달샤벳의 신곡 '조커(JOCKER)가' KBS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가운데 달샤벳 측이 가사 수정 후 재심의를 요청한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가사 수정을 통해 재심의를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KBS는 이날 '조커'의 가사 중 일부분이 욕설을 연상하게 한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내렸다. 반면 MBC SBS에서는 별다른 문제없이 심의를 통과했다.
달샤벳은 타이틀곡 '조커'가 수록된 여덟 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를 발표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달샤벳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