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CJ E&M이 스토리온 채널을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CJ E&M 측은 15일 "하반기를 목표로 스토리온 채널 강화를 위한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다. 채널명은 논의 중이며, 채널 차별화를 위한 정체성 및 별도의 콘텐츠 라인업을 구상하고 있지만, 타깃이나 장르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스토리온 인력의 경우 제작이나 마케팅 등의 역량 측면에서 tvN 조직과의 결합 시너지를 내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tvN 조직에 흡수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tvN이 연내 tvN2 채널을 개국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tvN2는 중장년층을 주요 시청자를 목표로 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tvN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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