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힐링캠프' 정려원과 성유리가 단 둘이서 은밀한 일본 온천여행을 떠났다.
1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MC 성유리는 '셀프힐링' 특집을 맞아 함께 힐링여행을 떠나고 싶은 친구를 섭외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MC 성유리는 "사실 이렇게 (정려원을) 만난 건 몇 번 안 된다"며 절친이라는 소문과 다르게 평소 정려원과는 메시지만 주고받는 사이임을 밝혔다.
정려원 또한 성유리에게 "친구 없어서 나랑 가자고 하는 거야?"라고 솔직하게 물었다. 본격 여행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두 여배우 모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며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성유리 정려원의 은밀한 온천 여행기는 1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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