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5/0411/1428756425769.jpg)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컬투 정찬우가 아이돌그룹 엑소를 칭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숙은 "얼마 전에 '엑소보다 컬투가 낫다'고 한 적이 있다. 엑소보다 컬투가 낫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찬우는 "엑소가 낫다. '연예가중계'는 위험한 프로다"라고 말했고, 결국 무릎까지 꿇었다.
이어 지숙은 "공연계에서 컬투의 라이벌이 있다면 누구냐"라고 물었고, 정찬우는 "없다. 엑소가 낫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연예가중계' 정찬우, 김태균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