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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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장동민, 이훈 '전설의 주먹' 섭외 성공

기사입력 2015.04.11 19:15 / 기사수정 2015.04.11 19:15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장동민이 배우 이훈을 섭외했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식스맨 특집'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와 장동민은 '전설의 주먹' 아이템을 진행시키기 위해 출연자 섭외에 나섰다. 박명수와 장동민은 이훈을 만나기 위해 헬스장으로 향했다.

이훈은 "헬스클럽 운영 잘 하다가 접었다. 연기를 다시 해야 하니까 근육량을 줄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장동민은 "웨이트 말고 다른 운동도 하시냐"라고 물었고, 이훈은 "복싱이나 종합격투기 좋아한다. 2년 정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장동민은 "연예인 최고의 전설의 주먹을 찾는 거다"라고 운을 띄웠고, 박명수는 "이훈을 검색했는데 전설의 주먹 순위를 봤더니 한 때는 10위 안에 들더니 이제 순위권에 없다"라며 도발했다.
 
장동민 역시 "'이훈이 이런 차려놓은 잔치에 빠지면 잔치 아니지'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검증을 해야 한다"라며 맞장구쳤다.
 
이훈은 펀치 기계로 테스트를 받았고, 그 결과 787점을 기록했다. 결국 이훈은 '전설의 주먹'에 출연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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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이훈, 장동민, 박명수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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