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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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배기성 "과거 김원준 잡으려 데뷔"

기사입력 2015.04.11 18:43 / 기사수정 2015.04.11 18:43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배기성의 과거 훤칠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박성훈&박현진 특집 1편이 꾸며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배기성의 데뷔 때를 떠올리며 "당시엔 훈남 대표였다"고 말했고, 화면엔 배기성의 훤칠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배기성은 "그때 데뷔했을 때 절 스카웃 하신 분이 김원준 씨를 이겨야 된다고 하시면서 스카웃 하셨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스카웃 하신 분은 잘 지내시냐"고 묻자 배기성은 "망하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기성은 데뷔 때보다 35kg 몸무게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S, 홍경민, 김소현&손준호, 배기성, 손호영, 남상일, 알리, 민아, 조정민, 이정, 최정원, 팝핀현준&박애리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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