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알리가 절제된 섹시미로 '99.9'를 소화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박성훈&박현진 특집 1편이 꾸며졌다.
이날 알리는 배일호의 '99.9'를 선곡했다. 앞서 손호영은 "알리 리허설 무대를 봤는데 정말 섹시한 무대였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알리는 탄탄한 가창력과 절제된 몸짓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알리의 '99.9'는 소울 충만한 알앤비로 재탄생,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알리의 달콤하고 섹시한 무대 후 최정원은 "제가 선호하는 골반 움직임이다. 고수들은 자주 흔들지 않는다"며 알리의 댄스에 대해 호평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S, 홍경민, 김소현&손준호, 배기성, 손호영, 남상일, 알리, 민아, 조정민, 이정, 최정원, 팝핀현준&박애리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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