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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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헨리·예원, 서로 발 만져주며 '마사지 타임'

기사입력 2015.04.11 17:22 / 기사수정 2015.04.11 17:28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헨리와 예원이 마사지 타임을 가졌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예원의 놀이공원 데이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예원과 함께 귀신의 집 공포 체험을 마치고는 갑자기 예원을 데리고 벤치로 향했다.

알고 보니 구두를 신고 걷느라 힘들었을 예원을 위한 것이었다. 헨리는 예원에게 구두를 벗어보라고 하더니 마사지를 하려고 예원의 발을 만졌다.

예원은 헨리가 발을 만지자 깜짝 놀라며 쑥스러워했다. 헨리는 재킷을 벗어 예원의 다리를 가려주고 본격적으로 발마사지를 시작했다.

예원은 자신만 발마사지를 받을 수 없겠다 싶었는지, 헨리에게도 신발을 벗으라고 하고는 똑같이 발마사지를 해줬다.

헨리와 예원은 서로 발마사지를 받으며 시원했는지 만족스러워했다. 특히 헨리는 연신 "좋다"고 말하면서 예원의 마사지 실력에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헨리, 예원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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