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 벚꽃축제를 맞이하는 법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벚꽃이 완연하게 핀 가운데 스타들이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벚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10일 가수 NS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쉬운대로 kbs앞 벚꽃놀이. 승아언니가 이쁘다한 영상도 올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NS윤지는 KBS를 배경으로 떨어지는 벚꽃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NS윤지의 환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2AM 조권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의도 벚꽃축제 히히 날씨 꿀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조권은 인파 속에서 선글라스와 후드티로 얼굴을 가린 채 거리를 활보하며, 여의도 벚꽃 축제를 즐기고 있다. 



또한 배우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놀이가요"라는 글과 함께 석촌호수에서 벚꽃 축제를 즐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벚꽃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편안한 차림의 진세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NS윤지, 조권, 진세연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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