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싱글 'Catch Me If You Can' 한국어 버전을 공개한 가운데 활동 계획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소녀시대는 10일 정오 일본 새 싱글 'Catch Me If You Can'의 한국어 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에 따르면 이번 싱글 ‘Catch Me If You Can’의 한국어 버전은 변함 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국내 음악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특별히 공개한 것으로 국내 음악방송 및 방송활동은 계획되지 않았다.
신곡 ‘Catch Me If You Can’은 EDM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 곡으로, 도발적인 가사와 차별화된 사운드가 돋보인다. 함께 수록된 ‘Girls’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멤버들의 멋진 음색을 만날 수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Catch Me If You Can'의 일본어 버전을 출시한 뒤 현지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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