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7:01
연예

송선미 8일 득녀 "밤 지새워준 남편에 고맙다"

기사입력 2015.04.10 10:4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송선미가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송선미 소속사 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송선미가 8일 오전 10시 몸무게 3.18kg의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2주 빠른 출산이었으나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송선미는 결혼 8년 만 딸을 안는 기쁨을 누렸다. 이와 관련, 송선미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딸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밤을 지새워준 남편에 특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선미는 "건강하게 태어난 새 생명에게 축복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엄마로서는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어서 빨리 일어나 좋은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좋은 엄마, 좋은 아내의 모습도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송선미 ⓒ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