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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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전국환, 뇌물로 지현우 교직 샀다 '두 얼굴'

기사입력 2015.04.09 23:04 / 기사수정 2015.04.09 23:04



▲ 앵그리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앵그리맘' 지현우가 전국환의 비리를 알았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8회에서는 박노아(지현우 분)가 아버지 박진호(전국환)의 비리를 알고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감(김병춘)은 시험지 유출 사고를 제보 받았지만 해당 과목의 시험을 정상적으로 진행했다. 박노아는 교감에게 "어떻게 이게 학교입니까"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나 교감은 "네 애비도 뇌물을 주고 교직을 샀어. 그걸 아들인 너한테 줬고. 당신이라는 인간 자체가 비리의 산물이야"라며 박진호의 비리를 털어놨다.

특히 박진호는 청렴한 성격의 판사로 그려진 인물. 박노아는 아버지의 비리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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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앵그리맘' 지현우, 김병춘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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