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이하 롤)가 9일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8일 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롤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롤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중에는 게임 접속 및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능하다.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된다.
한편, 이번 롤점검의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 기준 8일 북미 서버에 적용된 5.7 롤 패치에 따르면 챔피언 밸런스 패치 및 신규 스킨 6종을 추가됐다.
이에 이번 롤점검으로 인해 '오메가 스쿼드 티모', '빛의 베인', '사막의 수호자 제라스', '사막의 수호자 스카너', '사막의 수호자 람머스', '연미복 갈리오' 스킨이 상점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