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올드스쿨'에서 걸그룹 미쓰에이 민이 이상형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와 민이 '오픈 스튜디오-야외수업'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민은 "남자를 볼 때 엉덩이를 본다. 중요하다"면서 "힙업이 되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페이는 "마음을 본다. 정말 솔직하게 얼굴 보지 않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3월 30일 7번째 프로젝트 앨범 '컬러스(Colors)'의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를 발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장식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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