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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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기코' 김진표와 '더벙커' 이상민이 만났다

기사입력 2015.04.08 14:34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탑기어코리아’의 김진표와 ‘더벙커’의 이상민이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8일 밤 12시에 첫 방송되는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대회인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이모저모를 쉽고 상세하게 소개하는 월간 매거진 프로그램.
 
매월 한 차례 열리는 챔피언십 대회에 앞서 레이싱 대회에 대한 상식부터 관전 포인트까지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8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월 한 차례, 약 한 시간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드 슈퍼레이스’를 통해 소개할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2006년 시작돼 9년 동안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를 이끌어 왔다. 국내 유일의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 챔피언십 대회이며 아시아 최초로 스톡카 레이스를 개최하면서 프로 레이싱팀과 국내외 최고 기량의 선수가 참여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슈퍼레이스 아시아전을 개최해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지향하고 있다.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MC로 나선 김진표는 현재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꽃이라 할 수 있는 ‘SUPER 6000’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로서 보다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한다. 레이싱 대회에 첫 발을 디딘 이상민은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궁금증을 해결하며 레이싱 대회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 나간다.
 
한편, XTM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본 경기도 중계한다. 오는 12일 오전 11시에 영암 KIC에서 막을 올리는 2015년 1라운드를 오후 2시부터 생중계 하는 것을 시작으로 모터스포츠의 진수를 생생하게 알릴 계획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국내경기는 XTM 생중계로 진행되며, 해외에서 진행되는 경기는 편집 방송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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