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데뷔 3주년 소감 "행복할 일만 남았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데뷔 3주년 소감을 밝혔다.

찬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아아아아아아!!! 3주년이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엑소의 3주년을 축하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찬열은 이어 "올림픽 경기장에서 '히스토리'를 추며 전율을 느낀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렇게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3년 동안 엑소를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셔서 너무 많이 감사하고, 앞으로 엑소랑 엑소엘은 행복할 일만 남았어요 알죠!?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많이 사랑해요. 심각하게 많이사랑해!! 알라뷰"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뿔테 안경을 낀 채 상큼한 윙크를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MAMA'로 데뷔한 엑소는 이날 데뷔 3주년을 맞이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엑소 찬열 ⓒ 엑소 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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