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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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사랑하는 은동아' 캐스팅…김사랑 20대 시절 연기

기사입력 2015.04.06 19:1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윤소희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 캐스팅됐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20년의 세월에 얽힌 운명적 사랑을 그려갈 작품으로, 배우 주진모와 김사랑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소희는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여주인공 김사랑의 20대 시절 역을 맡아 극 중 주진모의 20대 시절을 맡은 백성현과 호흡을 맞추며 지은호(주진모 분)가 잊지 못하는 아련한 첫사랑의 주인공으로 극 초반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최근 영화 '장수상회'에서도 어린 금님 역으로 첫사랑의 아련함을 연기한 윤소희는 '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 새로운 국민 첫사랑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낳고 있다.

한편 윤소희는 데뷔 후 tvN '식샤를 합시다'부터 '연애 말고 결혼',  KBS '빅맨', SBS '비밀의 문'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윤소희 ⓒ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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