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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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부활절 맞아 전 남편과 재회 '아이들 위해'

기사입력 2015.04.06 09:3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이혼한 전 남편 닉 캐논과 재회 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닉 캐논 및 자신의 쌍둥이 자녀 모로칸, 먼로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은 손에 버킷을 들고 부활절 달걀 사냥에 나선 모습이다. 부모의 이혼에도 쌍둥이들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 가족이 한 곳에 모인 것은 지난 3월 닉 캐논이 소송을 제기한 뒤 처음이다. 당시 닉 캐논은 캐리가 자신과의 동의 없이 거주 하던 맨션을 처분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했다. 당시 닉 캐논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머라이어 캐리와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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