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실제 SNS 사칭 계정으로 오인 당해…삭제 해프닝

▲유세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유세윤의 실제 SNS 계정이 사칭 계정으로 오인돼 삭제 당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유세윤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나 페이스북 사칭이라고 신고해서 내 페이스북 없어졌다. 페이스북 바보 흥"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누군가가 유세윤의 실제 페이스북 계정을 사칭 계정으로 오인해 벌어진 해프닝이다. 실제 페이스북 측에서는 사용자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유세윤의 계정을 삭제한 것이다.

한편 유세윤의 해프닝 이전에도 최근 들어 스타들의 SNS 계정을 사칭하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단순 팬페이지 형식이 아닌 금전을 목적으로 한 일부 사칭 계정으로 스타들과 팬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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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세윤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