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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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에 경고 "한수민씨 조심하세요"

기사입력 2015.04.03 23:45 / 기사수정 2015.04.03 23:47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용감한 가족' 박명수와 박주미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의 소금 마을 콕싸앗에서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 6명의 가족이 그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아가는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현은 압도적인 작업속도로 박명수보다 먼저 염전 작업을 끝냈고, 박명수와 박주미를 뒤로한 채 이문식과 민혁을 도우러 나섰다.

이후 박주미와 박명수는 오붓한 시간을 보냈고, 박주미는 이후 인터뷰에서 "'나 잡아봐라'까지 했으면 큰일 날 것 같아서 안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한수민씨 조심하세요"라고 경고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용감한 가족'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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