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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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스트릿 댄스로 스타트…블루아이 앞섰다

기사입력 2015.04.03 23: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첫 시작은 환상적인 스트릿 댄스 대결이었다.

3일 첫 전파를 탄 엠넷 '댄싱9' 시즌3는 장르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는 스트릿 장르대결이었다.

선공은 블루아이팀이었다. 김기수, 김태현, 김솔희, 홍성식, 박인수등 스트릿 댄서들이 닥터 드레의 '더 넥스트 에피소드'에 맞춰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검정색 의상을 차려입고 파워풀한 음악과 함께 무대를 가득 채웠다.

레드윙즈팀은 재기발랄한 무대로 되받아쳤다. 신규상, 손병현, 이유민등 세 남자는 경쾌한 리듬의 '아파치'에 맞춰서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주목받았다. 의상도 강렬한 블루아이팀과 달리 캐주얼한 모습이었다.

블루아이팀은 100인의 심사단으로부터 97점, 레드윙즈팀은 100의 심사단으로부터 85점을 받아 블루아이팀이 앞서나갔다.

'댄싱9' 시즌3은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온라인 투표를 통해 레드윙즈팀과 블루아이팀 각각 10명, 마스터들이 선택한 추가 멤버 각 1인씩 총 22명의 정예 멤버가 나서 진정한 춤의 '강자'를 가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댄싱9 시즌 3ⓒ엠넷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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