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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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황혜영, 14개월 쌍둥이 아들 육아에 '초췌'

기사입력 2015.04.01 21:53 / 기사수정 2015.04.01 21:5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겸 쇼핑몰 대표인 황혜영이 과감한 민낯을 드러냈다.

1일 첫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는 혼성그룹 투투 출신의 워킹맘 황혜영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쇼핑몰 CEO로 성공적인 삶 이면에 숨겨진 초췌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혜영의 14개월된 쌍둥이 두 아들도 공개됐다. 황혜영은 두 아들을 돌보느라 여념이 없었다. 아이들은 평소와 달리 오후 9시가 되어도 잠들지 않았다. 이에 황혜영은 둘이 합쳐 20kg가 넘는 아이들을 안고서 재우려 노력했다.

다행스럽게도 이른바 '엄마2호'로 불리는 대학강사인 남편 김경록이 등장해 육아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연스럽게 아기띠를 하고서 아들을 재우려 하는 한편, 능숙하게 기저귀를 가는 모습으로 엄마공감단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황혜영은 육아를 하며 오히려 아이를 낳기 전보다 3,4kg이상 몸무게가 줄었다며 육아 다이어트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엄마사람'은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엄마 예능' 프로그램으로 현영, 이지현, 환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꼐 출연해 고단하면서도 행복한 육아를 유쾌하게 재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엄마사람ⓒ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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