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kt wiz가 창단 첫 팬북을 발행했다.
kt는 31일 "창단 첫 팬북을 발행했다. 팬북 제목은 '2015 kt wiz FANBOOK : 그 첫 번째 사용 설명서'로 신생구단으로 KBO리그에 첫 참가하는 kt wiz의 모든 것을 팬들에게 소개하는 컨셉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팬북에는 홈 구장인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 정보를 비롯해 선수단 소개 및 다양한 화보, 야구 해설 위원 및 전문 기자들의 전력 평가, 그리고 구단 캐릭터 상품 정보가 수록됐다.
아울러 케이티 위즈파크에 스마트 티켓, 스마트 오더, GiGA 비콘 서비스 등 kt의 우수한 ICT 기술을 야구에 접목 시켜 차별화된 팬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테인먼트와 올레 TV가 추천하는 야구 영화가 소개 됐다. 수원지역 CGV가 제공하는 영화 관람 할인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팬북은 구장 위즈 샵 혹은 구단 홈페이지 내 위즈몰(ktwizshop.smartro.co.kr)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2014년 연간 회원에게는 개별 발송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kt wiz 팬북 ⓒkt wiz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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